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드 라야 (문단 편집) ===== 이적 사가 =====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브렌트포드가 이미 이번 여름 [[마르크 플레컨]]을 영입하며 골키퍼 보강을 마쳤고 이미 [[토마스 스트라코샤]]라는 좋은 백업도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이적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다만 브렌트포드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라야에게 4000만 파운드라는 다소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모든 구단과의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중립 팬들은 핵심 골키퍼를 비싸게 팔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서 이번 여름에 팔지 못하면 자유 계약으로 보내야하는 선수에게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브렌트포드가 삽질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 어떤 팀도 월클 선수나 즉전감을 영입해야 하는데 대안이 없는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1년 남은 선수에게 높은 이적료를 지불할리가 없고 심지어 이적 시장에 라야와 비슷한 수준의 골키퍼 매물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배짱을 부린 탓에 라야를 노리던 팀들은 다른 타겟으로 선회해버렸다.[* 토트넘은 라야 이적료의 반값으로 비카리오를 데려왔으며, 맨유는 라야 요구액에 조금 더 보태 상위호환인 오나나를 구매했다. ] 결국 브렌트포드는 라야를 이번 시즌에 헐값에 팔거나 다음 시즌에 공짜로 잃게 되거나 둘 중 어느쪽을 골라도 엄청난 손해를 보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즌에 판다고 해도 라야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라야를 노리던 팀들이 시장에 나온 매물들을 대신 채가려고 있는 상황인지라 대체자를 구할 돈도 매물도 부족한 상황이 올 수 있고 다음 시즌에 보내면 매물은 있을지 몰라도 핵심 선수를 공짜로 보낸만큼 돈이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브렌트포드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아예 팔지 않고 시즌 중 어떻게든 라야를 설득시켜 단기 재계약이라도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브렌트포드는 아스날과의 협상에서 요구액을 낮춰야 했다. ---- * '''[무산]''' 토트넘 사가 → [[굴리엘모 비카리오]]로 선회 6월 9일 이스포르트에 따르면 브렌트포드가 £40M 이하의 이적료는 거절할것이라고 하며 토트넘은 £20M 이상을 상향해야 한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과 맨유가 40M 이상이라면 영입을 철회하겠다고 한다. 6월 12일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라야와 개인합의가 거의 완료 되었다고 한다. 브렌트포드는 아직도 40m을 고수중이지만 양 팀간의 이적료 합의만 된다면 라야는 토트넘 선수가 되는건 시간문제다. 이후 6월 13일,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와 최종 이적료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개인합의는 지난 일요일에 100% 완료했다고 보도하였다. 뒤이어 니세르 킨셀라 기자 역시 라야의 토트넘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며 라야는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1호 영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6월 15일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라야 영입을 위해 브렌트포드와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으며 라야 역시 토트넘 이적을 원하지만 토트넘의 최종 목표는 £40M 이하로 사는 것이라고 한다. 6월 18일 라야 역시 인터뷰를 통해 브렌트포드가 자신에게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를 원한다고 하며 이적을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은 6월 21일 비싼 이적료로 인해 엠폴리의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으로 선회하며[* 비카리오의 이적료는 20M으로 라야의 이적료의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다.] 라야 사가에서 철수했다. ---- * '''[무산]''' 맨유 사가 → [[안드레 오나나]]로 선회 토트넘 사가가 한창 진행중이던 때 로마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라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쪽은 [[조던 픽포드]] 영입이 더 현실적이라고 전했으며, 라야를 아예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맨유 역시 인테르의 [[안드레 오나나]] 영입으로 선회하면서 라야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 * '''[무산]''' 바이에른 뮌헨 사가 → 뮌헨의 영입전 철수 한동안 라야 사가가 잠잠해졌을 때 7월 28일, [[얀 조머]]의 매각이 유력해진 [[FC 바이에른 뮌헨]]이 라야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마누엘 노이어]]의 장기 대체자라고도 한다. 그러나 뮌헨은 임대 영입을 선호하고 있기에 라야가 브렌트포드와 재계약을 할 경우에만 뮌헨 임대를 허용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후 뮌헨은 7월 30일 아침 임대 후 완전영입방식으로 비드를 진행했지만, 이는 선수와 브렌트포드 모두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기에 거절되었으며, 뮌헨도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 * '''[확정]''' 아스날 사가 7월 30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속보로 라야는 [[아스날 FC]] 이적을 선호한다는 보도를 내보내며 라야와 아스날의 링크가 급격하게 진전되었다. 아스날은 [[아론 램스데일]]의 경쟁자로[* 램스데일이 지난 시즌 말미에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대체자는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단순 경쟁자 내지는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한 영입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반대로 라야가 리그 경기에 출전하고 램스데일이 UCL 포함 컵 대회에 출전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 라야의 영입을 원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비 드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7월 31일 바이에른이 영입전에서 철수한 뒤 아스날이 공식 비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온스테인의 보도가 나왔다. 같은 리그, 심지어 같은 연고지 클럽이기 때문에 라야는 뮌헨보다 오히려 아스날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8월 1일(현지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라야가 [[아스날 FC]]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따라 양 구단이 모두 합의에 이를 경우 아스날행이 기정사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야의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아스날의 세컨 키퍼였던 [[맷 터너]]의 이탈이 필수 조건이라고 하는데, 마침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딘 헨더슨]]과 함께 터너를 노렸고 8월 8일 터너의 노팅엄 이적이 합의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라야의 자리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현지 시간으로 8월 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라야가 [[아스날 FC]]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따라 양 구단이 모두 합의에 이를 경우 아스날행이 기정사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팬들은 과거 라야의 토트넘 사가 및 £40M의 합의했다는 일부 기사를 접한 영향으로[* 8월 2일 아스날과 브렌트포드가 £40M에 이적료 합의를 했다는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라야의 합류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지금 당장 급한 포지션도 아닌[* 현재 아스날에 가장 부족한 포지션은 사카와 외데고르의 백업이며, 그다음이 스트라이커 백업 정도고 골키퍼는 그다음이다. 더군다나 램스데일은 지난 시즌 이미 장기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골키퍼에 4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지불하는 게 맞냐는 여론을 보이고 있지만, 후에 나온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얘기되는 40m보다는 낮은 가격에 합의될 것이라고 한다. 8월 4일 로마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20m+3m을 비드했다. 이 비드는 거절되었지만, 브렌트퍼드가 요구하는 금액과의 간극은 크지 않다고 하며, 현재 아스날 측은 선수의 강경한 태도 때문에 던딜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한편 [[FA 커뮤니티 실드]] 관중석에서 라야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8월 8일, 맷 터너의 이적 완료와 아스날 측의 강경한 태도로 인해 라야의 아스날 이적은 던딜이라는 벤 피셔의 보도가 떴다. 또한 로마노도 점점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8월 9일 결국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아스날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해졌으며 이후 디 애슬래틱의 제임스 맥니콜라스 또한 보도했다. 이적료는 £30M 전후로 추정되며[* 기자마다 말이 다른데, 로마노는 그냥 30M, 맥니콜라스는 옵션 포함 30M이라고 보도했으며, 라야 사가를 처음으로 보도했던 벤도니는 옵션 포함 28M이라고 언급했다. ] 램스데일의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브렌트포드는 토트넘 사가 때보다 싼 값에 팔게 되는 손해를 봤으며, 반대로 아스날은 브렌트포드의 요구액보다 훨씬 싼 금액에 선수를 살 수 있었고 3년 전부터 플랜 A였던 선수를 드디어 영입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 라야는 아스날 이적 이후 [[맷 터너]]의 대체자로 뛸것이라고 한다. 이후 저녁쯤에 브렌트포드와 아스날 사이 서류 교환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당초 계약 기간 5년인 완전 이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8월 10일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포드와 계약 연장 후 £3M의 임대조항과 £27M의 영입 옵션[* 로마노에 따르면 경기수를 채우면 완전 이적 조항이 발동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로마노 제외 다른 기자들은 단순 선택 이적 조항이라고 한다.]으로 아스날 이적이 확정되었으며,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 예정이라고 한다. 또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이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로 라야를 데려오는 이유는 [[UEFA FFP 룰|FFP]]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임대 이후 완전 이적을 한다면 5년 계약, 즉 2029년까지의 계약을 체결할것이라고 한다. 8월 13일 발표된 브렌트포드의 1군 등번호 발표때도 라야의 이름이 없고 플레컨이 1번을 차지하며 이적은 사실상 확정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